서울시는 맞벌이 가정의 고질적인 고민인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2026년 대대적인 지원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출근 전 오전 7시부터, 퇴근 후 최대 밤 12시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야간 연장 돌봄 시설 정보와 확대된 서울형 아침돌봄 이용 방법, 그리고 비용 및 신청 절차를 총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1. 서울시 야간 연장 돌봄: 밤 12시까지 긴급 지원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회식, 혹은 보호자의 질병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연장 돌봄'이 본격 가동됩니다.
운영 개요 및 대상
지원 대상: 6세부터 12세 사이의 초등학생 아동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를 기본으로 하며, 특정 센터는 밤 12시(자정)까지 운영합니다.
이용료: 전액 무료로 운영되어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야간 돌봄의 핵심 장점: '2시간 전 신청'
야간 연장 돌봄의 가장 큰 특징은 긴급성입니다. 지역아동센터나 우리동네키움센터에 상시 등록된 아동이 아니더라도,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 2시간 전까지만 신청하면 즉시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2.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등교 전 공백 해소
이른 아침 출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서비스가 전 자치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운영 현황
운영 시간: 등교 전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됩니다.
확대 지역: 기존 25개소에서 30개소로 시설을 확충하였으며, 특히 중랑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동작구 등 수요가 높은 지역이 강화되었습니다.
주요 서비스: 돌봄 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학교 정문까지 동행하는 **'등교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3. 이용 가능 시설 정보 및 신청 방법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총 282개소까지 늘려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청 절차
온라인 예약:
누리집에서 거주지 근처의 센터를 확인하고 신청합니다.우리동네키움포털 전화 신청: 급하게 야간 돌봄이 필요하다면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 콜센터(070-4141-5928) 또는 각 센터별 유선 전화를 통해 바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운영 센터 예시
24시간(자정)까지 운영: 중랑구 서울지역아동센터, 양천구 드림지역아동센터
아침돌봄 신규 자치구: 서대문 8호점(홍제1동), 중랑 5호점(망우본동), 양천 7호점(신정3동), 은평 10호점(응암1동), 동작 13호점(사당4동) 등
4. 서울시 초등 돌봄 서비스 요약 (FAQ)
Q. 맞벌이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보호자가 질병이나 급한 용무로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서비스입니다.
Q. 비용은 정말 무료인가요? A. 서울시가 전액 지원하므로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석식 등 식비 제공 여부는 각 센터의 운영 지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아침돌봄은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나요? A. 학교 안이 아닌, 거주지 인근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이루어지며 돌봄 교사가 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줍니다.
5. 마치며: 맞벌이 부모님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서울시의 이번 돌봄 확대 정책은 학부모님들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하여 아침과 밤의 틈새 시간을 촘촘하게 메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26년 신학기, 아이의 등하교 걱정 때문에 경력 단절을 고민하고 계셨다면 서울시의 아침·야간 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육아와 즐거운 직장 생활을 서울시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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