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가을이 되면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갈색 열매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이 익어가는 시기에는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보고 “밤인가?” 하고 주워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문제는 밤과 비슷하게 생긴 마로니에 열매입니다.
마로니에 열매는 밤과 상당히 닮아 있어 헷갈리기 쉽지만, 식용으로 먹어서는 안 되는 열매입니다.
최근에도 밤과 마로니에 열매를 혼동하지 말라는 주의가 나오고 있어, 가을철 산책이나 추석 성묘를 앞두고 한 번쯤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밤과 마로니에 차이
| 구분 | 밤 | 마로니에 열매 |
|---|---|---|
| 겉껍질 | 가시가 길고 촘촘함 | 가시가 짧고 비교적 듬성듬성함 |
| 열매 모양 | 한쪽이 뾰족한 형태 | 둥글고 매끈한 형태 |
| 꼭지 |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음 | 뚜렷한 뾰족한 꼭지가 없음 |
| 식용 | 가능 | 먹지 않는 것이 안전 |
| 주의 | 야생에서 채취한 것은 확인 필요 | 식용 금지 |
껍질이 남아 있다면 껍질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가장 쉬운 구별법은 '가시'
밤송이는 이름 그대로 가시가 아주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가시가 길고 뾰족하며 빽빽하게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마로니에 열매를 감싸고 있는 껍질은 밤송이와 달리 가시가 짧고 비교적 듬성듬성합니다.
따라서 길에서 열매를 발견했을 때 껍질까지 남아 있다면,
<가시가 길고 촘촘한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식용 여부를 확정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열매라면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껍질이 벗겨져 있다면?
더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마로니에 열매는 갈색이고 표면이 매끈해 껍질을 벗긴 밤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열매 끝부분의 모양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밤은 한쪽 끝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 반면, 마로니에 열매는 비교적 둥근 형태입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떨어진 열매 하나를 외형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밤처럼 보인다”와 “먹어도 되는 밤이다”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마로니에 열매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마로니에 열매에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으며, 섭취했을 때 위장관 증상이나 어지럼증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된 사례에서는 구토, 설사, 복통, 어지럼증 등이 언급됐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밤과 똑같이 생겼는데 삶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마로니에 열매는 밤을 대신해 먹는 식품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가을 산책할 때 특히 주의
아이들은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떨어진 열매를 발견하면 자연스럽게 주워보고 싶어 합니다.
갈색이고 반짝이는 열매라면 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아이와 가을 나들이를 한다면 복잡한 구별법을 알려주기보다
<“길에서 주운 열매는 먹지 않는 거야.”>
라고 먼저 알려주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특히 마로니에가 심어진 공원이나 가로수길에서는 열매를 발견하더라도 바로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성묘길에도 기억하세요
이번 추석에 성묘나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밤처럼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밤은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열매를 주워왔다면 먹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마로니에 열매를 먹었다면?
밤으로 착각해 마로니에 열매를 먹었다면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구토, 설사, 복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곤란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먹은 열매가 있다면 가능하면 어떤 열매였는지 의료진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남은 열매를 확인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밤과 마로니에, 이것만 기억하세요
가을철에는 복잡하게 외울 필요 없습니다.
🌰 밤
가시가 길고 촘촘한 밤송이
열매 끝에 뾰족한 부분
🌰 마로니에
가시가 짧고 비교적 듬성듬성한 껍질
둥글고 매끈한 열매
식용으로 먹지 않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나입니다.
헷갈리면 먹지 마세요.
가을에 흔히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한 열매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나 추석 성묘길이라면 “밤처럼 생겼다고 다 밤은 아니다”라는 것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최저가도전] 포슬달콤 고당도 햇밤 맛밤 (대), 1박스, 1kg](https://image2.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c3a9418b1840eb963b4e10d3b6fe5e2e@2x.jpg)


댓글
댓글 쓰기